본문 바로가기
My Wiki (CodesStates)/HTML,CSS

(1-4) HTML/CSS 기초 - CSS 기초 (텍스트 꾸미기)

by Esoolgnah 2021. 7. 10.
728x90

 

글자의 속성을 바꾸는 속성은 color이다.

속성에 삽입할 수 있는 값은 HEX (16진수로 RGB; Red Green Blue가 표현된 값) 또는 주요 색상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red {
  color: #ff0000;
}

[코드] red class의 color 속성에 #ff0000 값을 할당한다.

 

 

.box {
  color: #155274; /* 글자 색상 */
  background-color: #d4edda; /* 배경 색상 */
  border-color: #c3e6cb;  /* 테두리 색상 */
}

[코드] 글자, 배경, 테두리의 색상은 각기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글꼴

글꼴의 속성은 font-family 이다.

.emphasize {
  font-family : "SF Pro KR", "MalgunGothic", "Verdana";
}

[코드] font-family 속성을 통해 글꼴(폰트)를 설정할 수 있다.

 

 

글꼴의 이름은 따옴표를 붙여서 적용할 수 있다. 사용하려는 글꼴이 존재하지 않거나 디바이스에 따라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fallback 글꼴을 추가할 수 있다. fallback은 표현하고 싶은 글꼴이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대비책이다. fallback을 위해 여러 글꼴을 사용하는 경우 쉼표로 구분하여 입력할 수 있다. 입력한 순서대로 fallback이 적용된다.

 

 

보다 다양한 글꼴을 사용하고 싶다면?

fallback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내가 보여주고 싶은 글꼴을 항상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비롯한 사용자의 전자기기에 설치되어 있지않은 글꼴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개발자의 의도를 사용자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웹 폰트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개발자가 표현하고 싶은 글꼴을 사용자의 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서 웹에서 다운로드 받게 하는 기술이다. 이 문제는 웹폰트기술 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개발자가 표현하고 싶은 글꼴을 사용자의 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웹에서 다운로드 받게 하는 기술이다. 관련 내용은 하이퍼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Google Fonts 서비스는 다양한 웹 폰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TML의 link 태그를 사용해 간단하게 embed 할 수 있다. 한글 글꼴도 많이 있고 embed를 위한 코드도 제공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Google Fonts 서비스

 

 

 

크기

글자의 크기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font-size 속성을 사용한다.

.title {
  font-size: 24px;
}

[코드] title class에 글자 크기를 24px로 적용한다.

 

 

알아야 할 몇가지 단위

글꼴의 크기에서는 단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꼴의 단위는 절대 단위와 상대 단위,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절대 단위: px, pt 등
  • 상대 단위: %, em, rem, ch, vw, vh 등

 

MDN, w3schools 등에서 단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절대 단위와 상대 단위를 비교한다. 그리고 언제 어떤 단위를 써야하는지 안내한다.

 

 

1. 기기나 브라우저 사이즈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절대적인 크기로 정하는 경우

px(픽셀)을 사용한다. px은 글꼴의 크기를 고정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사용자 접근성이 불리하다. 작은 글씨를 보기 힘든 사용자가 브라우저의 기본 글꼴 크기를 더 크게 설정하더라도 크기가 고정된다. 개발자가 제목(heading)을 강조하기 위해 픽셀을 이용해 글꼴의 크기를 지정했으나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일반 텍스트보다 작게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픽셀은 모바일 기기처럼 작은 화면이면서 동시에 고해상도인 경우에도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픽셀은 모바일 기기처럼 작은 화면이면서 동시에 고해상도인 경우에도 적합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고해상도에서는 1px이 모니터의 한 점보다 크게 업스케일(upscale)되기 때문에 뚜렷하지 못한 형태로 출력되는 경우도 있다. 픽셀은 인쇄와 같이 화면의 사이즈가 정해진 경우에 유리하다.

 

2. 일반적인 경우

상대 단위인 rem을 추천한다. root의 글자 크기, 즉 브라우저의 기본 크기가 1rem이며 두배로 크게 하고 싶다면 2rem, 작게하려면 0.8rem 등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설정한 기본 글꼴 크기를 따르므로 접근성에 유리하다. ( em은 부모 엘리먼트에 따라 상대적으로 크기가 변경되므로 계산이 어렵다. 이에 비해 rem은 root의 글자 크기에 따라서만 상대적으로 변한다.)

 

3. 반응형 웹(responsive web)에서 기준점을 만들 때

반응형 웹은 디바이스의 너비(width)에 따라 유동적인 레이아웃이 적용되는 웹사이트를 말한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에서 볼 때 스마트폰에서 세로 모드로 볼 때, 가로 모드로 볼 때, 태블릿으로 볼 때가 각각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이 때에는 디바이스 크기 별로 CSS를 달리 적용해야 한다. 디바이스 크기를 나누는 기준을 보통 px로 정한다. 예를 들어 iPhone 12 Pro Max의 너비는 414px 이다. 보통 450px 미만의 너비를 갖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세로 모드로 생각해도 좋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너비(width)와 높이(height)별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해볼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디바이스의 너비를 변경하면서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4. 화면 너비나 높이에 따른 상대적인 크기가 중요한 경우

이 때에는 vw, vh 를 사용해보자. 웹사이트의 보여지는 영역을 Viewport라고 한다. vw, vh는 각각 viewport width와 viewport height을 뜻한다. 화면을 가득 채우며 딱 떨어지게 스크롤되는 사이트를 가끔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웹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100vw, 100vh를 사용해 구현한 것이다. (참고로 <body> 태그에서의 %는 HTML이 차지하는 모든 영역, 즉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스크롤했을 때 보이는 영역까지 포함했을 때의 비율이다.)

 

 

기타 스타일링

추가적으로 텍스트를 꾸밀 때 자주 사용하는,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속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용하는 방법은 w3school이나 mdn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직접 검색해서 내용을 확인해보자.

  • 굵기: font-weight
  • 밑줄, 가로줄: text-decoration
  • 자간: letter-spacing
  • 행간: line-height

 

 

정렬

가로로 정렬할 경우 text-align 을 사용한다. 유효한 값으로는 left, right, center, justify (양쪽 정렬)이 있다. 세로로 정렬할 경우에는 조금 복잡해진다. vertical-align 속성을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이 속성은 부모 요소의 display 속성이 반드시 table-call 이어야 한다. 세로정렬이란 정렬하고자 하는 글자를 둘러싸고 있는 박스의 높이가 큰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는데 박스를 먼저 학습한 후에 이해하는 게 좋다. 

 

 

어떤 태그를 사용해야 할까?

텍스트를 담는 여러가지 태그가 존재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div> <span> 태그를 비롯해 CSS 따라하기 챕터를 통해 시맨틱 태그에 대해 학습했다. 어떤 태그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고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태그를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예를 들어 <li> 태그의 경우에는 항상 bullet이 등장하고 왼쪽에 여백이 있다.

 

<center>, <font> 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HTML의 초기에는 스타일을 별개로 정의한다는 컨셉이 없었다. 그래서 <center>가운데 정렬</center> 혹은 <font color="ff0000">빨간 글자</font>와 같이 사용했다. 그러나 지금은 관심사분리 라는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더 이 태그 ( <center></center>, <font></font>)를 사용하지 않는다. HTML 파일로는 구조를 설계하는 일에만 신경쓰고, CSS 파일로는 스타일링만 담당하게 작성해보자.

 

 

 

반응형

댓글